이 글은 블로그를 개설하고 처음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앞으로 이 카테고리는 자율주행관련 기사를 정리하는 공간이 될 예정입니다.
라이다 센서 업계에서 전통적으로 가장 유명한 Velodyne 사와 베이징의 Trunk 사가 차세대 자율주행 트럭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힘을 합쳤다는 기사입니다.
기존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은 승용차 기반으로 다양한 업체에서 시작되었고 개발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상용차 즉 트럭, 버스의 경우 자율주행 기술 도입이 더 시급하고, 더 유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 상용차 자율주행 기술 개발이 더욱 빠르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상용차의 경우 장시간 운전하는 경우가 많아서 운전자의 피로절감에 자율주행 기술이 효과적이고,
트럭의 경우는 주로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경우가 많고, 버스의 경우 고정된 경로를 주행하는 경우가 많아 기술 적용에도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중국에서도 자율주행 기술 개발이 굉장히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라이다 대표업체와 함께 자율주행 기술 개발이라 지켜볼만 한것 같습니다.
물론 테슬라의 경우 라이다 없이 카메라로도 충분히 자율주행 기술 개발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자율주행처럼 다양한 환경을 인지하고 판단하기 위해서는 라이다가 필수적이라는것이 대세입니다.
향후 자율주행 차량의 필수 센서인 라이다/레이더/카메라 센서에 대해서도 정리를 해봐야겠습니다.
기사에서는 Trunk Tech는 자체 HW/SW 시스템을 기반으로 자율주행4단계 무인 트럭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첫 회사라고 합니다. Trunk Tech 는 벨로다인 사의 라이다 Ultra Puck, Puck, Velarray H800 센서를 사용해서 자율주행 차를 꾸몄습니다. Truck Tech사는 센서품질 / 성능 / 대량생산 능력 을 고려하여 벨로다인 사의 라이다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최근 다양한 라이다 업체도 나오고 있는데 추후 라이다 업체들 비교도 해야 될것 같습니다.
첫 글 부터 정리해 볼 내용들이 많네요.
본 기사는 Trunk.Tech 사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알리고 홍보하는 기사였습니다.
덕분에 저도 관심이 생기게 되었네요
Trunk.Tech사는 2018년에 자율주행 라이센서를 따고, 2019년에 국가 프로그램에서 우승하며 자율주행 통행권을 받은 최초의 회사라고 합니다. 중국에서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열심히 하는 기업 같은데 어느 수준인지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자율주행기술관련 기사를 정리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히 기사만 읽을때 보다 더 알아보고 정리해보고 싶은 주제들이 많이 생겨나네요
감사합니다